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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지표는 PEG = PER ÷ 이익 성장률(%)이고 1 이하가 기준선이다. 성장 속도에 견줘 가격이 싼지를 보는 잣대다. 예를 들어 PER 36배는 얼핏 비싸 보이지만 이익이 매년 36%씩 늘어난다면 PEG는 1로 성장에 걸맞은 값이 된다. 반대로 PER이 낮아도 성장이 없으면 PEG는 나빠진다.
한 가지 조심할 것이 있다. 『이기는 투자』에서 린치는 (성장률 + 배당수익률) ÷ PER이라는 변형을 제시하는데, 이 식은 분자와 분모가 뒤집혀 있어 1 이하가 나쁘고 2 이상이 좋다. PEG와 정반대 방향이므로 섞어 쓰면 안 된다.
다음으로 재고와 매출채권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고 있지 않은지 본다. 재고는 만들어 뒀는데 아직 안 팔린 물건이고, 매출채권은 물건은 넘겼는데 아직 못 받은 돈이다. 이 둘이 매출을 앞질러 늘면 만든 만큼 팔리지 않고 쌓였거나 외상으로 밀어낸 것이다. 성장이 실제 수요가 아니라 밀어내기라는 신호이고, 곧 할인 판매나 재고 상각으로 이익률이 훼손된다.
마지막으로 기관 보유 비중과 애널리스트의 관심은 낮을수록 좋다. 아직 프로들이 발견하지 못한 종목일수록 개인의 정보 우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.
출처 5개원문 3 · 정리 1 · 창작 1
- 정리1문단린치의 원문 표현은 '적정 가격인 회사의 PER은 그 회사의 이익 성장률과 같다'이다. 이를 나눗셈 형태로 정리한 것이 PEG이며, PEG라는 약어 자체는 린치가 아니라 이후 시장에서 굳어진 용어다.
- 원문2문단『이기는 투자』의 변형 — (성장률 + 배당수익률) ÷ PER. 린치는 1 이하는 나쁘고 1.5는 괜찮고 2 이상이 좋다고 쓴다. 분자·분모가 뒤집힌 식이므로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.
- 원문3문단린치는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항목으로 재고 증가를 명시하며, 재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위험 신호로 다룬다.
- 원문4문단린치가 제시한 '완벽한 주식의 조건' 목록에 '기관이 보유하지 않고 애널리스트가 따라붙지 않은 종목'이 포함된다. 같은 목록에는 '이름이 지루하다', '사업이 따분하거나 혐오스럽다', '분사된 회사다' 등도 있다.
- 창작확인 문항의 숫자(PER 36배, 성장 12% 등)는 계산 연습을 위해 만든 예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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