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저민 그레이엄 목차

언제까지 들고, 무엇이 팔게 하는가

제자리로 오면 판다

가치에 닿으면 미련 없이 팔고, 2~3년이 지나도 닿지 않으면 그대로 정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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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철학이 노리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정정이다. 싸게 산 주식이 제 가치를 되찾는 순간이 목표이고, 거기 닿으면 더 오를 것 같다는 미련을 버리고 판다.

반대로 2~3년이 지나도 정정이 오지 않으면 판단이 틀렸거나 시장이 그 가치를 인정할 생각이 없는 것이다. 어느 쪽이든 돈이 묶여 있을 이유가 없으니 정리하고 다음 후보로 넘어간다.

그래서 이 철학의 규율은 종목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. 특정 회사에 정이 들면 정정이 왔을 때도 못 팔고 정정이 오지 않았을 때도 못 놓아서, 두 매도 규칙이 한꺼번에 무너진다.

출처 3원문 1 · 정리 1 · 창작 1
  • 원문2문단1976년 『Financial Analysts Journal』 인터뷰의 단순 매도 규칙 — '50~100% 오르면 판다. 정해진 기간(2~3년) 안에 오르지 않으면 그때도 판다.' 본문의 2~3년은 여기서 나온 숫자다.
  • 정리3문단'종목을 좋아하지 말라'는 문장 자체는 그레이엄의 표현이 아니다. 다만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 기준을 따르라는 취지는 『현명한 투자자』 8장(미스터 마켓)의 일관된 주장이다.
  • 창작매도 유형 이름 '가격 도달형'과 나머지 다섯 유형 이름은 일곱 철학을 나란히 비교하려고 이 과정이 붙인 것이다. 그레이엄이 자기 규칙을 이렇게 부른 적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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