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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실 관리가 이 철학의 생명이다. 가격이 가설과 반대로 움직이면, 왜 그런지 이유를 다 밝히기 전에 먼저 포지션을 줄인다. 가격 자체를 '가설이 틀렸다'는 반증 신호로 쓰기 때문이다. 논리로 붕괴를 확인할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늦는다.
반대로 가설이 맞아 들어가면 통상적인 분산 기준을 훨씬 넘겨 한 곳에 집중한다.
핵심은 비대칭이다. 틀릴 때는 작게 끝내고 맞을 때는 크게 번다. 이 비대칭이 유지되면 승률이 절반이어도 전체 수익이 크게 남는다. 그래서 '이유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가니까 줄인다'는 것이 이 철학에서는 규율이지 실수가 아니다.
출처 3개정리 2 · 창작 1
- 정리1문단소로스의 이 매매 습성은 주로 측근의 증언으로 전해진다. 오랜 파트너였던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여러 인터뷰에서 '소로스에게 배운 가장 큰 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옳을 때 얼마를 벌고 틀릴 때 얼마를 잃느냐'라는 취지로 반복 증언했다. 소로스 본인도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번 남겼다.
- 정리1문단다만 '이유를 밝히기 전에 먼저 줄인다'는 절차 규칙 형태로 소로스가 직접 쓴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. 인용할 때는 '소로스가 그렇게 말했다'가 아니라 '그렇게 매매한 것으로 전해진다'로 표현해야 정확하다.
- 창작매도 유형 이름 '가격 역행형'은 이 과정이 붙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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